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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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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광 재
대한산업공학회장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존경하는 대한산업공학회 회원 여러분,

2023-2024년도 대한산업공학회의 제25대 회장으로 봉사하게 된 포스텍 김광재입니다. 첫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학회는 1974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 1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학회로 성장해 왔습니다. 전임 회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문명사적 변화의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시대적 변화에 따른 여러 도전 과제들이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의 급속한 기술 변화와 함께 산업공학의 역할도 한 단계 진화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시대적 도전은 산업공학의 사회적 영향력을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최근의 디지털 전환, 글로벌 공급망 위기,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 등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적 대응의 당위성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불확실성과 기회가 공존하는 변혁의 시대에 산업공학이 새로운 미래를 주도해 가야 하겠습니다. 우선 현 시대의 산업이 요구하는 가치를 창출하고, 창출된 가치를 사회에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학회는 이 과정에서 회원분들의 열정과 역량을 결집하는 구심점 역할에 더욱 힘쓰면서, 다음 3가지 방향에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산업공학의 가치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산업공학의 이름으로 우리 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은 회원 개인, 또는 단일 학과나 대학에서 시작되겠지만, 이런 노력들이 체계적으로 결집될 때 그 성과는 더욱 의미 있을 것입니다. 산업공학 커뮤니티의 산재되어 있는 훌륭한 자원들을 발굴, 공유, 연결하여 산업공학의 가치 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산업공학의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최근 학회의 "산업공학 위상강화 TFT" 보고서는 산업공학의 홍보가 시급함을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산업공학의 역량과 성공사례들을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이를 위해 고등학교, 산업계, 정책당국 대상의 홍보와 산업공학의 인지도 제고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학회가 튼튼한 모습으로 지속 성장하려면 학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발전이 선순환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선 회원들의 적극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회원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고 학회 운영의 포용성을 강화하여 학회가 모든 회원들에게 유익한 커뮤니티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금년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한 한 해를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산업공학회장 김 광 재 드림